흔하지 않아서 좋은 러블리한 데일리백 추천 앰비 밸런스 가방(착용샷)

흔하지 않아서 좋은 러블리한 데일리백 추천 앰비 밸런스 가방(착용샷)

오늘은 한가지 가방으로 여러가지
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
겨울, 봄 나의 데일리 백이였던 가방
앰비 밸런스 가방 후기를 끄적여보려고 한다.

한번 꽂히면 그 가방만 한동안 메고 그래서
이 가방 겨울,봄에 잘 메다가
안에 넣어놨었는데

다시 꺼내야겠다.

이 가방 보고 넘 예뻐서 저장해뒀다가
쇼핑몰에서 스크래치 제품으로 할인을 해서
구매했던 걸로 기억한다.

가격은 20만원대.

가방 착용샷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가방은 연출할 수 있는게 많은데
우선 이렇게 그냥 크로스백으로 제일 무난하게 멜 수 있고,

이렇게 클러치 처럼 들 수 도 있다.

끈을 뺄수도 있어서
아예 클러치백으로 연출 할 수 있다.

또 이렇게 색이 다른 덮개 2개가 기본 구성으로
덮개 교체만으로도
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더 좋다.

 

 

 

 

이건 남자친구가 가져가서 메봤는데

생각보다 괜찮아서
이날은 남자친구에게 넘어갔었던
내 가방..ㅎ

남자친구도 마음에 들어했던 가방이다.

이렇게 여기 저기
누가 메도 다 잘 어울리는 가방인 것 같다.

가방 상세컷

이제 가방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써보자면!

일단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서
가방 한갠데 두개 가지고 있는 느낌

이렇게 교체할 수 있는 덮개가 2개 있어서
마음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!

끈을 빼서 클러치백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!

 

 

 

 

 

 

디테일도 너무 좋고

가방 내부를 보면 이렇게
좀 얇은 느낌이라
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편은 아니다.

안에 내부 포켓 하나 더 있고

뒷편에도 조그만 주머니가 하나 있다.

덮개는 이렇게 똑딱이랑 지퍼로 되어있다.

간편하게 교체 가능!

정리를 해보자면!?

장점으로는
한개의 가방으로 두개의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고,
가볍고 예쁜 디자인.
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가방.
흔하지 않은 색감의 가방.

단점을 굳이 쓰자면
딱 필요한 것만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!?


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.

브랜드가 생각보다 많이 안알려진 것 같고
지금은 활동을 안하는 브랜드같은데

나는 오히려 그래서 좋다.
흔하지 않은 느낌!

다시 메고 다녀야지~